Committee
2022년도 글로벌 K-아트는
신세대 아티스트들과 대중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잔디밭에서 텐트를 치고 미술시장을 열어 대중 참여를 활성화시켰던 런던 프리즈 아트 페어(Frieze Art Fair)도 한국의 그림장터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K-아트의 정체성, 글로벌 확장과 발돋움은 K-아트에 대한 국민들의 참여와 신세대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동시대 감성의 축제를 열어야 할 것이다.
작년 한 해 K-아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비 경제 전반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술 관련 총매출액은 괄목할 만한 수치를 기록했다. 때아닌 호황을 필두로 한 문화 양식의 변화로 코리아아트쇼(Korea Art Show Suwon/Seoul, KASS)를 기획한 이경근 조직위원장은 글로벌 마켓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미술 시장의 지각 변동에 따른 K-아트의 세계화를 위한 전폭 지원에 나섰다.
이경근 KASS 조직위원장은 같은 뜻을 가진 김문기 교수 외 15인과 함께 다가오는 5월에 대규모 아트쇼를 개최한다. K-아트를 글로벌 아트마켓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고 국제적으로 성장할 만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자 한다. 차별화된 아트 페어로 신진 작가들을 50% 이상 참여시키는 새로운 시도로써 차세대들이 이끌어 갈 발판을 마련해 준다. 신진 작가들의 참여는 기존 작가들의 중복 참여로 인한 아트 페어 피로감(Art Fair Fatigue)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화랑 참여 위주로 진행된 아트 페어와 차별화된 코리아아트쇼는 MZ 세대를 비롯한 NFT 미술 시장의 플랫폼 가이드와 내일의 신진 작가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관계망을 기획하고 있다.
글 l KASS 조직 위원회
자문위원단
오명자 교수
신제남 교수
최필규 교수
이인철 위원
홍형표 작가
박정선 작가
법률고문
양장환 변호사
전략기획팀
오인자 실장
오미숙 작가
운영지원단
김영남 감독
김성태 감독
윤세희 실장
전시기획팀
조미연 감독
문성준 감독
영상기획팀
최미경 교수
이원영 작가
KASS 사무국
정수진 팀장
최연우 대리
김은 아트디렉터